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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Q & A

    • A
      가장 먼저 화상 부위를 충분히 식혀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적어도 30분 이상 1시간 정도는 찬물에 담그거나 흐르는 물에 식혀야 화기가 빠지면서 통증과 부종이 감소됩니다. 
      찬물에 담그거나 수돗물에 식힐 수 없는 부위는 찬물 찜질을 해야 합니다. 수돗물을 틀 때에는 너무 세게 틀어 피부가 손상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옷 입은 상태로 화상을 입었을 때 바로 벗기면 피부가 옷에 달라붙어 같이 벗겨질 수 있 고 벗기는 동안 시간이 지나 상태가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찬물을 끼얹어 먼저 화기를 식히고 가위로 옷을 잘라 내어 벗기는 것이 좋습니다. 
      민간요법으로 데인 곳에 된장, 소주, 감자 즙, 핸드크림 등을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세균 감염을 일으켜 더 위험합니다. 
      얼음 찜질은 피부 손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얼음보다는 수돗물이나 식염수로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 A
      화상의 정도와 치유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1도 화상의 경우 가벼운 착색 및 가려움증 등을 남길 수 있으나 수주가 지나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표재성 2도 화상의 경우에도 착색 혹은 탈색 및 가려움증과 당김증이 남을 수 있으며 회복 되는 데 수개월이 걸립니다. 
      심재성 2도이상의 경우나 치유기간(상피화 완료시점)이 2-3주이상 걸린 경우 비후성 반흔이 발생할 수 있으며
      관절을 포함한 경우 관절구축까지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후성 반흔은 통증, 가려움, 당김, 저림 등의 다양한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표피층이 얇아 약한 자극에도 수포가 생겨 상처가 재발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비후성 반흔이 예상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비후성 반흔에 대한 예방 및 치료가 요구됩니다. 
    • A

      화상전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화상 환자에 대한 기준입니다. 

      1) 2도화상이 전체 체표면적의 10%이상일때 
      2) 3도 화상이 있을 때 
      3) 얼굴, 손, 발, 생식기, 회음부 그리고 관절부위와 같은 중요 부위에 화상을 입었을때 
      4)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 
      5) 번개 손상을 포함한 전기 화상 
      6) 흡입손상이 있을 때 
      7) 화상 이외에 다른 동반 손상이 있을 때 
      8) 다른 기저 질환이 있어 회복이나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때 
      9) 소아의 경우는 특별한 조건 없이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A

       응급처치로서는 물집은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환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여 통증 유발을 막아 줄 수 있으며 초기 감염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면서 물집은 그 자체가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염증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치유를 지연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상 전문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적인 치료를 하는 게 좋으며 병원에서 치료할 때는 화상을 입고 바로 방문한 경우가 아니면 수포가 생겼을시 제거하면 안되고 물집 잡혀있는 부분 진물만 나오게 해야 합니다. 
      수포를  벗겨내면 상처가 깊어져서 치료시기가 길어지니 빨리 화상 전문 병원 내원 후 치료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A
      알로에 액의 경우, 1도 화상의 경우에는 사용하여도 좋으나 2도 화상이상의 경우에는 감염의 위험이 있어 전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이 회복된 후 재생된 피부는 약하며 건조하기 쉬워 보습제를 수시로 도포해 주는 것이 좋은데 보습 효과가 좋은 알로에를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 A
      화상으로 인해 생기는 흉터는 화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1도 혹은 표재성 2도의 화상에서는 단순한 보습만으로도 수개월 이내에 사라질 수 있으며
      심재성 2도 화상이상의 경우 비후성 반흔을 남기게 되어 여러 가지 반흔 치료가 요구됩니다.  흉터 완화제, 보습제, 실리콘 겔, 압박 의류, 마사지, 등의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또한 통증, 가렴움 등의 후유증상이 지속되므로 약물 치료 또한 병행되어야 합니다. 환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비후성 반흔은
      반흔조직의 생성과 성숙 과정을 통해 시간에 따라 변화하게 되는데 대개 초기 3개월 까지는 반흔의 생성기로서 튀어나오는 정도와 그 후유증상이 극에 달하게 되며
      이것이 6개월 정도까지 지속이 됩니다. 그 이후로는 1년에서 1년 6개월까지 성숙기를 가지게 되면 비후성 반흔은 서서히 부드러워 지고 색조나 융기 정도가
      완화되게 됩니다. 

    • A
      인류최초로 1970년대 중반 인간의 표피세포를 배양하여 중화상환자의 치료를 하기 시작하였고 1980년대 사체피부를 무세포처리한 인공진피의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한편 1980년대부터 동물의 콜라겐으로 100% 합성된 인공진피를 개발하여 현재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중화상 환자를 비롯한 재건수술에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되어있어 값비싼 제작비용과 배양세포와 인공진피를 결합한 진정한 인공피부를
      제작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포배양기술과 인공 물질의 치료적용을 최초로 시행한 분야로서 그 의미는 의학발전에
      기여한 바가 지대하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분야에 지난 30여년간 연구하고 개발에 참여한 본인으로서는 많은 감회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A
      화상의 정도 즉 손상 깊이가 심한 경우 의학적으로 심재성 2도 이상의 화상에서 치유기간이 2-3주이상 소요가 예상되어 비후성 반흔이 예상되어
      기능적으로나 미용적으로 안 좋은 결과가 예상될 때 피부이식을 고려합니다.
    • A
      재생된 표피의 상피세포는 자외선의 자극에 민감하여 멜라닌색소를 많이 생성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해 피부의 색이 검게 착색이 될 수 있어
      초기 6개월 혹은 길게는 1년까지도 자외선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A
      자가 피부 이식을 하게 되면 피부의 공여부가 필요하며 대개 허벅지나 엉덩이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채취하게 됩니다. 피부의 공여부는 피부의 전체 두께 중에
      일부만을 분리해내기 때문에 10일 정도면 상피화가 이루어지게 되며, 상피화가 완료된 후에 수개월의 반흔 관리요법을 통해 색조 및 질감 면에서
      많이 회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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