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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혹 같은 게 갑자기 생긴다면? 지방종, 피지낭종? 어느병원에 가야 하나?

날짜2021-02-15
조회수2,799

 

 


 

 

 

우리 몸에 발생하는 혹의 종류는 상당히 많습니다. 가장 흔하게 피부 주머니가 몸속에 생기는 표피낭종부터, 지방종, 섬유종, 혈관종 등이 있고 피부, 지방, 근육, 심지어 신경과 뼈에도 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혹들은 양성이므로 간단하게 제거만 하면 완치됩니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 악성인 경우도 있으며, 악성인 경우 통증이 있거나, 갑자기 커지고, 피가 나거나 좋지 않은 여러 증상들이 있는 경우가 많고 혹은 무증상의 악성종양도 있으므로, 제거 후 조직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피부가 몸 안으로 자라 들어가면서 노폐물 등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표피낭종입니다. 보통 둥근 형태로 물렁물렁하며 통증이 없습니다. 자세히 보면 혹 가운데에 까만 입구가 보이기도 하고 짜면 악취가 나는 하얀 내용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구멍만 뚫어서 내용물만 짜내면 당장은 사라지지만 남아있는 낭종에 다시 노폐물이 쌓이면서 재발하게 됩니다. 또한 습관처럼 건드리다가 낭종이 몸 안에서 터지면 염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건드리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지방종 역시 흔한데 이는 지방조직의 지방세포들의 과도한 활성화로 인해 혹처럼 변하는 것입니다. 역시 무통성으로 물렁하고 둥근 형태를 띠며 크기가 조금씩 계속 자라납니다. 크기가 작을 때 제거하는 것이 절개 선도 적고 수술 후 회복도 빠릅니다.

 

이 외에도 피부가 까맣게 변하면서 딱딱하게 만져지는 진피섬유종, 피부가 혹처럼 자라나는 연성섬유종, 신경섬유종 등 그 종류는 다양합니다.

 

양성종양은 꼭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크기변화가 없거나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으면 지켜봐도 무방합니다. 그렇지만 고령에 갑자기 생겼거나,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일상생활에 신경이 쓰이는 작은 증상이라도 있으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표피낭종의 경우 보통은 무증상이나 갑자기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염증이 생긴다면 치료도 오래 걸리고 흉터 등의 후유증도 더 크게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무언가 우연히 발견된 혹이 있다면 일단 진료를 한번 보시고, 증상 여부나 크기 변화에 따라서 수술을 결정하셔도 됩니다.

 

수술적 제거를 위해서는 외과 계열의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집도의의 숙련도에 따라서 절개의 크기가 확연하게 달라지고 봉합 방법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수술 후 흉터에 아주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같은 혹이라도 좀 더 작은 절개창으로, 미세한 봉합을 실시한다면 흉터가 훨씬 더 적게 남습니다.

 

오체안피부과성형외과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혹을 제거함에 있어서도 흉터와 미적인 요소를 생각하여 최소 절개로 진행하고, 봉합 역시 미세봉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성종양을 제거하려면 보통은 대학병원을 가셔야 하는데, 대학병원은 진료대기, 검사대기 수술 대기 등 오랜 시간이 걸리고,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에 저희 오체안에서는 당일날 오셔서 진료, 검사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환자분의 불편함을 최소화해드리고 있고, 수술 후 피부과 전문의 선생님의 흉터관리까지 책임져 드리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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